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7대 1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주인공의 먼치킨성을 부각시키거나 반대로 악역의 강력함을 부각시키는 용도로 쓰이기 아주 좋은 클리셰인지라 온갖 창작물에서도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 클리셰이기도 하다. * 상술하였듯 1993년 MBC에서 수입, 방영한 [[사무라이 자이언츠]]란 만화(한국명 내일은 야구왕)에서 주인공 반바 반(한국명 방바람)의 독선적 태도 때문에 9:9로 대결해야 할 야구에서 17:1로 고독한 싸움을 한다. 아예 에피소드 이름 자체가 17 대 1이다. * 그리고 이 다음해인 1994년 [[비트]]에서 임창정이 쓴 대사로. 그 이전에도 쓰였지만 사실상 이 유행의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이 대사를 쓰고 정우성에게... --퍽-- * [[야인시대]]에서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가 최소 일반조폭 10명은 잡는 무장한 실력자 조폭 수십명들을 그냥 가지고 놀았다. 일반조폭으로치면 몇백명을 가지고 논셈. *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에서 그 유명한 장도리 격투씬. 이쪽이 17대 1의 사례로 꽤 유명한데, 사실은 '''25 대 1'''이다. 복도 15명+왼편에서 나타나는 중간 추가 3명+엘리베이터 7명.[* 마지막 엘리베이터 씬은 여러 작품에서 패러디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심지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1 1화 막바지에도 패러디.] * [[아저씨(영화)|아저씨]]에서는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터키탕 결투씬 연출을 위해서 김정률 무술감독이 합의하지 않고 무술팀과 합을 맞추지 않은 채 17대 1로 액션연기를 했다. 그러고서는 무술 지도 사범에게도 시켰다. * [[견자단]] 주연의 영화 [[엽문(영화)|엽문1]]에서도 견자단이 연기한 엽문이 일본군의 가라데 훈련생 10명을 혼자서 차근차근 박살내는 장면이 아주 유명하다. 후속작인 2, 3, 4에서도 불량배들을 박살내는 장면이 나온다. * [[쿵푸허슬]]에서도 마을의 쿵푸 고수 세명이 도끼파 조직원 수백명을 전부 때려눕히며 영화 후반부에서 주인공 [[싱(쿵푸허슬)|싱]]([[주성치]])이 도끼파 조직원들은 물론 최종보스인 화운사신([[양소룡]])마저 굴복시킨다. * [[원피스(만화)|원피스]]에서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는 무려 '''1대 10만'''으로, 그것도 72세의 나이에 지병이 도지고, 267개의 칼날, 152발의 총알, 46개의 포탄을 맞고, 해군 대장 3명을 포함한 어마어마한 숫자의 강적들의 집중 공격을 받아 상상을 초월하는 치명상을 다수 입었음에도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리고 마린 포드를 반파시켰으며, 마지막에는 유언을 남긴 뒤 '''[[선 채로 죽음|선 채로 최후를 맞았다.]]''' * [[나쁜 녀석들(OCN)|나쁜 녀석들]]에서는 4화 클라이막스에서 주인공 인행이 [[황여사]]의 아지트 빌딩에서 그녀의 부하 폭력배들을 상대로 '''4대 100'''으로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상 25대 1에 적들은 사시미, 각목, 야구빠따 등으로 중무장한 상태. 작중에선 [[정태수(나쁜 녀석들)|국내 최고급 살인청부업자]]와 [[박웅철|괴물 조폭]]이 캐리하고[* 이 와중에 정태수는 아예 맞는 장면이 안나오고, 박웅철은 맞아도 데미지를 안 입는 수준. 흠좀무.], [[오구탁|미친개 형사]]는 50대에 총도 갖고 있었음에도 발포하지 않고 야구빠따와 각목맞으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저력을 보이다 너무 맞아서 빈사, 그리고 [[이정문(나쁜 녀석들)|천재 사이코패스]]는 시작부터 옆구리에 칼 맞은 상태에서 싸웠는데도 초반엔 야구빠따 뺏어서 나름 버티다가 빈사. 다만 마지막엔 중무장한 경찰들이 빌딩에 도착하면서 상황이 종결되었다. * 히가와 쿄코 만화 [[바람의 저편]]에선 악역같은 왕자 나다가 주인공 이자크에게 17명과 몽둥이 하나씩 들고 싸우게 하는데, 이자크가 곤죽이 되길 기대했던 나다 앞에서 반대로 16명이 곤죽(딱 1명...반담은 이자크 편이 되어버렸기에)이 되어버린다. * [[샤오샤오]] 3편에서는 샤오샤오 혼자서 1:42로 이겼다. 다만 몇 명씩 나눠가면서 싸운 게 함정. * 사실 [[액션]]을 다루는 창작물에서 일 대 다수, 혹은 소수 대 다수로 싸우는 장면은 [[클리셰]]라고 할 것도 없이 당연히 나오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면에서 유명한 현대의 창작물 중 가장 머릿수의 차이가 압도적인 것은 [[300]]에 묘사된 '''300:1,000,000'''의 전투일 듯. 다만 300명이 이긴 건 아니고 전멸했다. *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어지간한 무장들에게 17대1 정도는 껌이다. 그 중에서도 [[조운]]은 [[장판파]]에서 '''1:1,000,000'''으로 싸워 살아남았다. 적벽대전에서 조조군은 85만, 유비, 손권군은 5만으로 17:1의 싸움이라고 하기도 한다. * [[블랙 서바이벌]]에서는 캐릭터인 매그너스의 스킬 이름으로 나온다. 한번 스킬을 쓰면 그 지역에 있는 전체 캐릭터에게 대미지를 주는 기술. 후속작인 영원회귀에서는 자신에게 저지 불가를 부여하고 주변의 적에게 8번의 피해를 주는 기술로 되었다. * [[반지의 제왕]]에서 [[보로미르]]는 [[우루크하이]] 20명 이상과 싸워 전부 죽이는 위업을 이루었다. * [[베르세르크]] 황금시대 편에서 가츠가 100명을 상대로 1:100을 선보인다. 케스커를 먼저 보내는 과정에서 화살을 맞고 후에는 왼손이 화살에 꿰뚫렸음에도 전부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백 명 베기로 회자되는데 이시도르가 들었을 땐 천 명 베기로 과장되어 있었다... * [[네이버 웹툰]] 일요일에 연재했던 [[소녀더와일즈]]에서 심심하면 일어나는 일. 특히 직접 언급된 적은 220화에서 [[최달달]]이 [[송재구(소녀더와일즈)|송재구]]에게 더이상 자기 집에 오지 말라고 까여서 실연 당하고 221화에서 멘탈이 나간 표정을 지은 채 어딘가로 가다가 또래로 보이는 학생들이 담배를 사달라며 최달달을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간다. 하지만 재구에게 차여서 정신이 나간 최달달은 아무 말과 행동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다가 엄청 얻어맞고 쓰러진다. 222화에서는 집으로 돌아온 후, 다음 날 저녁까지 계속 침대에 틀어박혀 있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달달이의 엄마는 방학이라서 늘어져있는 줄 알고 계속 자고 싶다는 달달이의 이불을 강제로 걷어서 깨우려고 하는데, 눈앞에 놓인 것은 상처투성이로 울고 있는 달달이... 223화에서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하는데 그게 어머니의 눈에는 어마어마한 수를 상대로 싸워서 생긴 상처... 하긴 딸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여자를 팬 거냐, 몇 명을 상대했냐, '''이때 말한다. "17:1?"''' 합의금을 줘야 하냐는 등의 질문에 달달이는 멍... * [[둠 2]]에서 8레벨에 [[사이버데몬]]과 [[바론 오브 헬]]의 [[몬스터 내분|내분]]을 유도하도록 만든 공간이 있는데, 울트라 바이올런스 난이도 기준으로 해당 방에 있는 바론 오브 헬은 정확히 17마리라서 약간의 컨트롤만 있다면 사이버데몬과 바론 오브 헬의 17:1을 깔끔히 유도할수 있다. 보통 플레이어의 개입없이(=로켓을 피하고 바론 오브 헬에 맞도록 잘 유도 하면) 다 붙였을 경우 사이버데몬쪽이 질 확률이 높다. *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모든 난투 * 피뢰침에서 출간한 더 비스트(한영우)에선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신장개업할 예정이었던 호텔 'HEAVEN'에 있었던 조폭들의 수장인 '노친네'를 비롯한 모든 조직원들 그것도 20~30명은 더 넘는 이들이 불치병으로 인해 전역한 특수부대원 한명에게 싹 다 잔혹하게 괴멸 당한다. (어렸을 때부터 군대에서 있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하고 불치병까지 있는 전직 군인이 어느 날 한 소녀 '김하늘'을 만나고 나서 남은 시한부 인생을 하늘이와 함께 인간다운 삶을 살 것을 생각하였으나 하늘이의 친모가 조폭들한테 돈을 빌리고도 못 갚자 끝내 신체포기각서를 쓴 것도 모자라서 아버지의 신장까지 적출될려고 하자 하늘이가 자신을 희생해 하룻밤 노친네의 노릿개가 됐으나 노친네의 --이상한 취향-- 모진 고문 으로 다음날 추운 길거리에서 동사한 상태로 발견되어 이예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주인공은 다시 한번 피에 굶주린 살인기계가 되어 조직원들을 몰살하는 내용이다.) * [[보이스(OCN)|보이스 1]]에서는 [[무진혁]]이 부상당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깡패 20명을 혼자 때려눕힌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협동전 임무]]에서 [[멩스크/협동전 임무|멩스크]]의 자치령 [[부대원(스타크래프트 2)|부대원]]이 사기가 높을 시 "17대 1도 문제없어!"라고 외친다. * [[스타트렉]] *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TNG]]와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DS9]]에서 다뤄진 [[울프 359 전투]]에서는 [[보그(스타트렉)|보그]] 큐브 1척이 '''연방 함선 40척'''을 상대로 39척을 격침시키고 1척을 대파시켰다. 더 무서운 점은 이때 보그 큐브의 피해는 경미했다는 것이다. * [[섹터 001 전투]]에서도 보그 큐브와 스타플릿 함선 다수가 교전하는데, 이때도 스타플릿 함선 20여척이 격침되고 [[USS 디파이언트#s-4|USS 디파이언트]]가 대파되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울프 359 전투 때와는 달리 보그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 상태였고, 생존한 스타플릿 함선도 꽤 있었으며, 결국 보그 큐브를 격침시킨다. * 2387년에서 온 '''채굴선'''인 나라다[* 다만 보그 기술로 마개조를 가해 전투 능력이 강화되긴 했다.]가 2258년의 [[버드 오브 프레이]] 47척을 '''단신으로''' 격침시켰다. *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존 해리슨]]은 클링온 경비병 다수와 경비선 4척을 격침시켰다. [[제임스 T. 커크]]는 클링온 1명과의 싸움도 버거웠던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신체능력이다. *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는 [[USS 프랭클린]]이 단신으로 25만에 달하는 크롤의 스웜쉽을 2척[* 크롤이 타고 있는 함선과 맥코이, 스팍이 타고 있는 함선]을 제외하고 모두 파괴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USS 디스커버리]]와 [[USS 엔터프라이즈]]가 섹션 31의 함선 30여척과 교전하였으나 클링온 제국과 켈피언 지원군이 올 때까지 버텼다. * [[스타트렉: 프로디지]]에서 타스 라모라에 갇혀있던 아이들이 단합하여 드레드녹을 죽였다. * [[스타트렉: 로워 덱스]]에서 폭주하는 [[텍사스급]] 함선 한 척을 활동중인 모든 캘리포니아급 함선이 격침시켰다. * [[네이버 웹툰]] [[약한영웅]]의 서브 주인공인 [[박후민]]은 형신고 일진 20여명을 혼자서 한방만에 쓸어버렸고, 천강 서열 2위인 [[이주원(약한영웅)|이주원]]은 과거 혼자서 18명을 상대했다고 한다. * [[어둠 속으로]] 시즌 2에서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로 향하는 주인공 일행이 다른 사람들도 찾아와서 싸움이 벌어지면 어쩔지 걱정하는데 아야즈가 17명까지라면 상대할 수 있다고 한다. 왜 하필 17명이냐는 질문에 대답하길, '''자기 총에 17발의 총알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 라노벨 [[최하위 직업에서 최강까지 출세하다 ~꾸준한 노력은 치트였습니다~]]에서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밈]]까지 등극한 [[포위섬멸진]]은 300명으로 5000명을 포위하여 섬멸하는 명전술이다. 반올림하면 1명당 17명을 상대한다. *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도 있다. * [[범죄도시 2]]에서 베트남 도박장을 급습한 [[마석도]]가[* [[전일만]]과 동행했다. 다만 전일만은 격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혼자서 도박장의 건달들과 한 판 붙는다. 중간에 두목 라꾸가 개입해 싸움이 중단되고 처치한 깡패들의 숫자는 얼마 안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마석도는 수준급 킬러들을 혼자서 몰살한 [[강해상]]을 갖고 놀듯이 초주검으로 만들어 제압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선 안 좋은 쪽으로 등장한다. [[에반게리온 2호기]]를 탄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아스카]]가 호수에서 뛰쳐나와 전략자위대원들을 학살하자 이에 대항해 [[제레]]에서 [[양산형 에반게리온]]을 9마리 전기 투입한다. 성능만 보면 양산형 쪽이 더 높았으나 아스카가 각성한 상태라 처절하게 싸워나가며 하나하나 처치, 딱 한마리를 남겨두고 몰살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5분짜리 배터리가 다 되어 뻗어 버리고, 죽은 줄 알았던 에바 시리즈는 [[S2 기관]]을 이용해 부활해 버린다. [[끔살|그리고...]] * [[무빙]]에서 [[장희수(강풀액션만화)|장희수]]가 혼자 일진 17명과 싸워서 흠집 하나 안 나고 때려눕혀 강제전학을 갔다.[* 참고로 이 웹툰은 초능력물이다. 장희수는 무한 재생 초능력을 지녀서 17대 1을 이긴 것이다. ] [[분류:클리셰]][[분류:야구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